[독서]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 엔츠 [ 21.11.24~ 21.12.06]
유림이가 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또 전달받아 읽게 되었다. 코로나 이후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시점에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라는 생각을 하고 영적독서를 마치고 읽게되었다. 놀란건 저자가 나랑 동갑이다. 그리고 저자는 20살때부터 주식을 접하여 투자를 하였다는 것이 참 대단하고,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책을 집필 하였다는것이 감명깊었다.(주식식내용보다는 ㅋㅋ ) 나도 집필을 하여 30대에 1권의 책을 써보자는 다짐을 하는데 저자는 20대 후반에 출판을 하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잘 유지해서 꼭 좋은 책하나를 내보자는 생각을 한다. 이하 투자적 내용에 대한 저자의 글에 감명깊은 구절을 정리하였다.
7. 성공보다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
: 실패를 최소화 하기위해서 매매일지 및 기록을 해보자...
33. 투자의 기본 재무재표 분석법, 분산투자이론과 같은 지식을 익혀야 하며 나 자신에 맞는 맞춤 투자법을 만들어 내야한다.
50.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데 자신이 누구와 싸우는지, 이 싸움의 목적이 뭔지를 알고 싸우는 것과 모르고 싸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책에서는 주식회사를 공부하기 전 산업 전체의 이해를 강조하고 있다.
59. 주식을 투자하는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최소 1년간은 큰돈을 번다는 생각보다는 좋은 투자 습관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확립시켜 나가는 단계를 인지하기.
: 스타트업 전기차 회사 뇌동매매를 할 뻔하였다. 떨어질때 구매하는 원칙 5단계 분산투자 원칙 등 수립해 나가자
60.투자의 개념 = 장기성을 내포한다.
: 산업과 기업을 분석하고 그리고 장기투자를 해나간다면 확신이 있다면 떨어지더라도 구매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66. 시장의 상승과 하락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며 어떤유형의 투자든지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한다.
: 책에서 저자가 한 말 중에 또 기억에 남는 부분이 나는 절대 고점과 저점을 맞출 수 없다. 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주식투자 1달이 조금 넘은 21년 12월 초순이다. 좋은 습관 그리고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다지자. 11월 구매는 상승구간에서 잡았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다급하고 뇌동매매로 구입한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
73. 분산투자 = Risk management
82. ETF / 채권 / index fund / 국가분산 / 산업분산 등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기
: 이책을 읽고 ETF / index fund 투자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개별기업에 투자하는 비중을 낮추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뉴얼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136. 재무재표나 산업분석을 마치고 매매하기 앞서 기업의 기본적 분석을 끝내고 매매를 결정할 보조지표로 차트를 활용하는데 사용하면 충분하다.
: 나쁜 습관이 계속 투자를 할 때 차트만 보고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 아주 좋지 않은 습관임을 알았고 고려해야 할 요소가 산업별로 환경 문화 경제 금리 외교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
138.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에 대한 이해와 기업의 상황등을 빼두고 과거 차트로만 주식을 한다는 것은 백미러만 보고 (과거) 운전하는 격이다. 내차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앞으로 장애물은 무엇이 있는지 살피지 않는채 뒤에 차가 없으니 속도를 내볼까?라는 사고 방식이다.
- > 결국 보조지표인 차트(기술적)분석 매매보다 산업과 기업을 분석하는 공부가 더욱더(기본적 분석) 큰 효율성과 효과가 있다.
168. 애널리스트 산업분석 리포트를 참고해서 산업 방향성을 잡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