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 21.12.23 - 21.12.30]
조금 일찍 일어나고 싶은 생각에 회사 도서관에 있는 책을 들었다. 매일 꾸준히 새벽 2시에 취침하고 낮 늦게 일어나는 나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책을 읽어보자 다짐했다. 올해 참 많은 책을 읽고 꾸준히 독후감을 쓴다. 감사하다.
올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책이 되리라 생각한다. 못 읽을줄 알았는데 무리해서 한권 더 읽었다. 결국 21년 올해 다 읽어다행이였다.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다. 꾸준한 루틴을 설정하는 방법 그리고 실천하기. 나의 의지로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도 배운것 같다.
52.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쓸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삶이 바뀐다.
: 하루를 잘 계획하지만 실천이 되지 않을때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더욱더 완벽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의지...
55. 가만히 있었으면 절대 오지 않았을 기회 이메일 보내기
: 모든지 시도해보자. 그리고 영업이든 인간관계든 상대방에게 진심을다해 먼저 연락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김유진 변호사가 진심을 다해 메일을 보냈을때 그 진정성이 느껴져서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65. 꿈을 이루는데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 55살에 공무원이 된 김의천씨와 이 책에 나오는 고령의 로스쿨 동기를 보더라도 결코 시기는 없는것이다. 사업의 도전과 시작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본다. 생각을 멈추지 말자.
77. 단순히 하루 이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는 루틴을 만들 수 없다.
: 피나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다. 실패하더라도 반성하고 다시 하려고 하는 노력...
147. 옆 사람 보지말고 내가 나아가는 방향만 보고 질주하자.
: 목표설정의 중요성... 집중 / 남들 다 공무원한다고 공무원 하지 않기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자세와 신념을 가지자.
153. 내가 꼭 알아야하는 일이 있으면 상대방이 어떻게든 연락을 취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계속 핸드폰 부여잡고 있는 습관 버리기 그리고 최대한 핸드폰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하기
176. 순간의 행복을 수동적으로 인지하는게 아니라 직접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을 연출하는 것이다.
177. '지금은 시간이 없다.' 혹은 '나중에 성공하면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면 너무 금방 지쳐 꿈에서 멀어질 수 있다.
: 천천히 오래 달려서 성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단기간 집중해서 성공하는 공무원시험이나 자격증시험 말고 내가 진짜 오래 롱런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찾아보는 것 그리고 미루지 않고 하나 하나 규칙적으로 해 나가기.... 22년 그렇게 지내보자.
191. 돌이켜보면 그 고통스러운 시간이 선물이였다. 이런 경험이 없었더라면 내가 얼마나 강한지 깨달을 수 없었을테니 말이다.
: 재학시절 정말 공부 많이하고 힘들었다. 지금은 여유가 많다. 편하고 좋지만 오히려 재학시절 힘든시기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든건 사실이다. 그래서 정말 이 문구에 공감한다. 추후 내인생에서 어떤 힘듬이든 고통의 시기는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자세로 받아드리고 헤쳐나가는 정신력을 키우자.
194. 그날의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환경과 동기가 필요하다.
195. 자신이 직접 주도하고 통제하는 삶을 가져야만 원하는 스케줄을 가질 수 있다.
: 한눈 팔고 정신팔리는 일이 많다 하나만 집중하는 힘이 부족하다. 지구력도 부족하다. 이러한 단점을 알고 있기에 보완해나가자 그리고 주도해보자
238.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것이 진정한 도전.
: 다 다져놓은 쉬운 길을 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로 다져진 정신과 경험은 그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20대 3번이상 망하더라도 도전을 해보자.
240. 진정한 발전은 자신이 잘하는 걸 찾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을 인정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 진짜 멋진 최고의 명언이다....... 뭐 느낀점 쓸말이 없다. 그냥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