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

6. 지금 현재의 순간에 내게 주어진 '인생의 과제'에 춤추듯 즐겁게 몰두해야 한다. 그래야 ' 내 인생'을 살 수 있다.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96.문제는 그런 현실을 어떻게 직시하느냐 하는 것이다. 가령 '나는 학력이 낮아서 성공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 성공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봐야한다.실천에 두려움, 현실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것, 지금 누리고 있는 즐거움- 예를 들면 놀거나 취미를 즐기는 시간을 희생해서까지 변하고 싶지 않다. 즉 생활양식을 바꿀 '용기'가 없는 거..

#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 한국의 독자들에게 -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을 포기하는 결정은 쉽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돈 엇는 삶이 두려웠다. - 돈없는 노후, 돈 없는 자녀 양육..... 그건 끔찍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맥킨지를 그만둔 것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임원들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을 보면서 지금의 고민이 일시적인 불평불만으로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장 효율적으로 이익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 -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히서는 첫째, 일을 해야 하고 둘째, 누군가를 사랑해야 하며 셋째,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 금융 지식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다. 앨런 그린스펀은 "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금융 이해력 자체가 대단한 삶의 도구라고 볼 수 있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 자산운용의 핵심 목적은 주로 현상유지다.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시골의 작은 집에 살아도 자기 집이 있고 비근로 소득이 동네 평균보다 높고 그 수입에 만족하면 이미 부자다.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의미는 두 가지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

22년 2월 25일 28번째 생일을 맞이해 서산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파티도 정말 오랜만에 했다. 그중 친구들의 선물도 받고 케익도 받으니 정말 감계무량하였다. 받은만큼 돌려줘야 하는 것이라 축하해준 친구들 생일 잊지않고 축하로 돌려주자 다짐한다. 생일 선물중 효주에게 받은 책을 아래와 같이 독후감을 쓴다. 정말 좋은 구절이 많아서 또 a4용지 두장이 넘었다. 읽으면서 깜짝 놀라는 구절이 많았다. 이책으로 또 한번 인간관계에대해 나의 인격의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을 들은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 하느님께 감사하고 이런 좋은 책을 준 효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울러 아래는 구절에 느낀점이다. 9. 사람을 다루는 일이야말로 당신이 마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일것이다. 연구에 따..

조금 일찍 일어나고 싶은 생각에 회사 도서관에 있는 책을 들었다. 매일 꾸준히 새벽 2시에 취침하고 낮 늦게 일어나는 나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책을 읽어보자 다짐했다. 올해 참 많은 책을 읽고 꾸준히 독후감을 쓴다. 감사하다. 올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책이 되리라 생각한다. 못 읽을줄 알았는데 무리해서 한권 더 읽었다. 결국 21년 올해 다 읽어다행이였다.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다. 꾸준한 루틴을 설정하는 방법 그리고 실천하기. 나의 의지로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도 배운것 같다. 52.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쓸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삶이 바뀐다. : 하루를 잘 계획하지만 실천이 되지 않을때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더욱더 완벽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의지... 55...

영어 학습론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지속적으로 토익 도전에 800갱신 실패에 회의감을 느꼈다. 둔산국사 7층에서 김한샘 에릭슨 선임의 영어를 보고 반성하고 많이 충격을 받았다. 원래 평소에도 영어공부를 열심히하는데 저렇게 회화를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후 탄방동 작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보던중 위 책을 보고 학습방법을 또 얻어보자 하고 집어 들었다. 저자는 말한다. 간단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것. 그리고 아는 수준에서 최대한 말하는것. 그렇게 천천히 연습하는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번에 잘하려고 하다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조금씩 연습하라는 조언을 자주하고 책의 내용이 현실에 방법론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어 좋다. 이하 책구문에 대한 내용이다. 49. 작은 성공을 한번도 경..

유림이가 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또 전달받아 읽게 되었다. 코로나 이후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시점에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라는 생각을 하고 영적독서를 마치고 읽게되었다. 놀란건 저자가 나랑 동갑이다. 그리고 저자는 20살때부터 주식을 접하여 투자를 하였다는 것이 참 대단하고,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책을 집필 하였다는것이 감명깊었다.(주식식내용보다는 ㅋㅋ ) 나도 집필을 하여 30대에 1권의 책을 써보자는 다짐을 하는데 저자는 20대 후반에 출판을 하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잘 유지해서 꼭 좋은 책하나를 내보자는 생각을 한다. 이하 투자적 내용에 대한 저자의 글에 감명깊은 구절을 정리하였다. 7. 성공보다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 : 실패를 최소화 하기위..

본당 코르디아 수녀님의 추천으로 예수마음기도 , 보좌 신부님의 추천으로 나눔독서로 놓아두며 살기를 읽었다. 예수마음기도 독후감을 쓴다. 기도란 그저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하느님께 아뢰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웠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 주님뜻대로 하소서 라는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거스리지 않으려고 하셨다는 구절이 인상깊다. 처음 신앙생활 할때 기도는 그저 뭔가를 바라기만 하는 기도였다. 그러다 감사를 느끼고 이제는 하느님께 조금만한 정성과 시간을 드리고 바랬다. 이제는 그냥 바라지 않고 하느님뜻에 맞기는 신앙인이 된것 같다. 아직도 영성수련에 길이 멀지만 (죽음직전까지 수련해야하지만) 나름 큰 첫 단추를 끼운것 같아 감사하다. 8p. 신앙생활은..

유림이가 2번 읽고 나에게 추천한다며 주었다. 금융(돈)관련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편하게 어떤식으로 저자가 돈이야기 하는지 들어보자 하고 읽었다.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였다. 자산을 키우고 금융지능을 높이는데 젊은 20~40대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저 대학원, 석사 박사가 중요한줄 알았다. 그러나 사업을 통해 20대 30대에 도전하는 정신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중요하게 강조하며 말하고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40대에 사업을 시작하면 잃을 것이 많을 것 같아 무섭다. 그래서 잃을 것이 별로 없는 지금 사업을 시작하기에 가자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하 수기로 쓴 깊이 공감되는 문구를 정리하였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서한을 읽고 식당 자모님께 책을 전달드리면서 받은 주님 당신이시군요. 예 아버지와 같이 저자 김연준 신부님의 영성생활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람에게 외로움을 채울 수 없다는 명언과 그리고 예수님을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연휴간 임실을 다녀왔다. 임실 치즈공장을 세우신 지정환 신부님을 생각하면서 임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연휴 쉬고 독후감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