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

책을 쓴 많은 훌륭한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아주 감명깊었던 어귀는 당연 행복의 기준이였다.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냐 외로운 부자보다 사랑과 관심 소외되지 않은 가난한 이가 행복하다는 말, 그리고 돈은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이책을 통해 느꼈다. 아울러 끊임없이 하루하루 진화하는 인류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지속적인 혁명. 미래의 진화 .....어렵지만 너무 유익한 책이였다. 이책을 태윤이에게 받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저자가 무신론자임이 참 리눅스마스터 시험기간중에도 절대 원칙 독서 일기 공부 운동은 빠짐없이 하려고 계속 매일 최대한 읽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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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3월 3일 수 | 22:15~22:55 [0.4] | PAGE - 17 ~ 35 18p - 마스크의 아웃소싱으로 인한 자체 조달의 불가능... 코로나 팬더믹 20 - ' 정치분열의 문제에서 '좌냐 우냐' 보다 '열려 있느냐 닫혀 있느냐'로 따져야 한다. 열린세계에서의 성공 = 교육 27 - 미국의 입시부정 29 - 입시 과정에 부와 특권이 끼치는 영향력. 부정이 없는경우라도 심각함. 미연방검사 " 부자들만을 위한 입시는 있을수 없다." 31 - 능력에 근거한 입시제도는 '정문' , 정문은 누구나 자신의 노력만큼 해낼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32 - 미국 표준화되 시험 SAT ....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더라도 지적인 장래성을 보이는 시스템 , 33- SAT 점수와 소득분위는 비례하다..

내인생에 또한번의 기준 ,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책이다. 하느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귀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꼭 가지것을 나누고 기부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31p 나이들어 외롭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능력을 갈고 닦아야한다. 34p 어른이 된다는것은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의 해결방식을 더 많이 다양하게 섭렵해나간다. 38p 사랑하는 부모 아들 딸인데 왜 같이 살기 싫은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있는지 묻고싶다. 41p 자식들을 내품안에 두고사는 나는 누구보다 호사롭다. 43p 솔직하게 no 를 말할수 있어야 yes 도 진짜 yes가 된다 . 108p 돈만 저축할것이 아니라 마음도 저축해야한다. 돈만 저축하면 노후가 편할지 몰라도 마음을 저축하지 않으면 돈이 있어도 불행하다. 135 - 다른사람과 갈등이 생길때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말하기 보다 듣는것이다. 139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3가지 1. 증오를 사랑으로 갚는것. 2.버려진자를 받아드리는것 ..

174p 사람은 결국 다 죽고 그점에서 인생이란 큰 차이가 없다.

이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린지 모른다.... 정말 정말 감동적이며 가장 가난한곳에서 봉사하신 신부님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책으로 전해진것같다. 26살 7월 이 다지나고 8월 을 사는 나는 사회에 어떻게 봉사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진지하게 하게 된다. 신부님은 행복한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즐거운 일을 하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인데, 내자신이 행복한지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생각한다. 행복하게 즐겁게 일하고싶다... 계속 갈망한다. 천천히 조금씩 책을 읽고 있는데 정말 책의 값보다 더욱더 많은 가치를 얻는다 . 마치 100원을 주고 100만원의 식사를 한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욱 하느님께 감사하다. 이 책을 통해서 더..